유가증권 등기우편은 지류상품권을 포인트로 전환하기 위해서 홈쇼핑/백화점에 발송해야할때, 상품권 중고거래 시 등에 사용됩니다.

유가증권 등기우편의 장점은 우체국 창구 직원이 상품권 금액을 직접 확인하고 그 금액을 봉투에 적는것, 우체국 과실로 분실하면 100% 보상을 해줍니다.
그래서 일반우편등기보다 가격이 쎕니다.

* 우체국 업무시간 평일 09:00~18:00(금융업무 16:30), 토요우편창구(09:00∼13:00, 일부국)

유가증권 등기우편 발송할때 발생하는 비용

1. 유가증권 등기우편 전용봉투(우체국에서 구매): 고정가 70원
2. 유가증권 기본 수수료: 1,000원(5만원까지)
   *5만원 초과 시 기본 수수료 1,000원 + 5만원당 500원씩 추가
3. 우편요금

유가증권 등기우편 발송하는 방법

1. 유가증권 등기우편 전용봉투를 구매합니다.
2. 유가증권 등기우편 전용봉투에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정보를 적습니다.
   
3. 우체국 창구직원이 금액을 확인해야하기때문에 상품권과 봉투를 함께 건냅니다. (만일 봉투속에 상품권을 넣어 건내는 경우 봉투는 밀봉하지 않습니다.)
4. 직원은 금액을 확인하고 들어있는 액수를 봉투에 적고, 도장을 3번 찍고 밀봉을 합니다. 무게도 잽니다. (우체국 과실로 분실 시 여기에 적혀진 금액만큼 보상을 해줍니다.)

유가증권 등기우편 발송시 지불하게 될 총금액을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예) 15만원 상품권 무게 25g짜리를 일일특급으로 보낼때 드는 금액
유가증권 등기우편 전용봉투 70원
유가증권 등기우편 수수료 2000원(기본 1000원 + 매 5만원마다 500원)
유가증권 등기우편 우편요금 일일특급 2460원
모두 4,530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