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amix Pro750 VS 파나소닉 e-PRO 하이 파워 믹서 MX-XE901-S
일본 비교방송에서 Vitamix Pro750와 파나소닉 e-PRO 하이 파워 믹서 MX-XE901-S를 비교했습니다.
정보는 모두 2017년 9월 12일 기준입니다.
모든 대결은 메이커를 밝히지 않은채로 시음되었습니다.
개인의견은 일체 적혀있지 않습니다.
Vitamix Pro750
무게: 약5.7kg
컨테이너: 2L
소비전력: 1200W
가격: 약12만8000엔 (세금제외)
1937년 세계최초의 블렌더를 판매
연간 1900만대를 출하하며 세계 80만개국 이상에서 판매
스무디, 아이스크림, 핫 스프, 퓨레 등 5가지의 전자동 스위치 탑재
파나소닉 e-PRO 하이 파워 믹서 MX-XE901-S
무게: 약 6.1kg
컨테이너: 1.8L
소비전력: 940W
가격: 약9만 9800엔 (세금제외)
2017년 9월 12일 기준으로 파나소닉 홈페이지 또는 특정 요리교실 등에서만 구매가능
퓨레, 프로즌 등 6개의 오토메뉴
1라운드
맛있는 스무디 대결
쥬스: 식재료의 즙을 짜냄
스무디: 식재료 전부를 액체로 만든것
동일 재료를 쓰고 스무디 기능으로 스무디를 만들어 어느것이 맛있는지 일반인들이 판단
10표 먼저 획득한 블렌더가 승리
먼저 어느 스무디를 만들어야할지 관리영양사에게 추천받음
그린스무디 레시피 (총500ml)
바나나 1개
오렌지 1개
키위 1/2개
시금치 1/4팩
냉수 200cc
키위: 풍부한 비타민
오렌지/바나나: 에너지원
시금치: 에너지 활용을 도와줌
Vitamix
그린 스무디를 만드는데 56초 소모
완성되면 블렌더는 자동으로 멈춤
파나소닉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스무디 버튼을 누르면 블렌더가 재료를 5번 튕겨서 섞고 시작
완성되면 블렌더는 자동으로 멈춤
그린 스무디를 만드는데 56초 소모
고체는 눈에 안띔
시음은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여성 3명 + 후타코타마가와에서 여성 6명, 남성 1명
Vitamix
감귤맛이 쎄고 질퍽거림
달고 맛있었음
과육이 느껴졌음
식감이 매끈하다
파나소닉
사라사라 마쉬기 쉬웠음
과육이 안느껴짐
식감의 차이
Vitamix 10표 VS 파나소닉 8표로 Vitamix 승
3명의 엄마들과 아이들을 초대해서 아이들의 혀를 속일수 있을까 대결
시식할 아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피망을 싫어함
피망을 블렌더에 갈아 함바그에 넣어 평소에 엄마들이 만드는대로 엄마들이 직접 만들어서 시식시킴
무승부
1라운드는 Vitamix 승
영양관리사:
꼼꼼한 분석을 하면 영양소 차이는 별로 없으니 입맛에 따라 고르면 될것 같다
양측 블렌더 다 수동기능이 있어서 입맛에 따라 조절가능
Vitamix는 아이스크림 만들기 가능
재료 (2-4인)
아보카도 1/4개
바나나 1개
얼음 200g
생크림 60ml
코코아 큰숫가락 1
감미료 큰숫가락 2
파나소닉은 샤베트 만들기 가능
딸기 250g
얼음 100g
시럽 100ml
그라뉴당 분말 50g
레몬즙 큰숫가락 1/2
라운드 2
따뜻한 스프 맛 대결
스위치 1개로 완성되는 심플한 스프인 콘 스프, 단호박 스프로 대결
그 분야의 프로가 시음하고 결정
동일 재료와 분량을 사용
이 두개의 블렌더로 스프를 만들면 냄비에 옮겨서 따뜻하게 할 필요가 없음
스프가 따뜻해지는 원리는 재료를 블렌드할때의 마찰력
1회전 단호박 스프
단호박 2cm각
두유 450ml
콘소메 1/2개
Vitamix가 완료된 시간 5분 45초
파나소닉이 완료된 간 7분 43초
요코하마의 스프 전문점 점장이 콘 스프 시음
Vitamix: 가게에 내기엔 별로 안따뜻하다. 미지근함
파나소닉: 부드러운 식감은 Vitamix와 동일. 그러나 Vitamix보다 더 뜨거움
결과는 파나소닉 선택 이유는 온도.
사실 블렌더가 멈춘 직후 바로 온도를 쟀음
Vitamix 58.5도
파나소닉 78.5도
20도의 차이
요리시간이 긴만큼 마찰력이 많아서 온도가 높은게 당연하지만 Vitamix는 58.5도에서 스프가 완성했다고 판단
2라운드 콘스프
옥수수통조림 130g
우유 125ml
콘소메 1/2개
Vitamix: 걸린 시간 5분 46초, 온도 59.7도
파나소닉: 걸린 시간 7분 45초, 온도 72.1도
콘 스프는 긴자 미슐랑 별1개의 프랑스 레스토랑의 오너쉐프가 시음
오너쉐프는 콘스프는 크림처럼 목으로 흘러야한다고 생각
결과는 파나소닉 선택
Vitamix도 좋지만 파나소닉이 더 부드러워서 성능이 훨씬 더 좋은것 같다고 판단
결과 파나소닉 승
Vitamix
많은 효소가 48도 이상이면 죽어서 자동모드는 일부러 온도를 낮게 설정되게 만들었음
더 뜨거운게 좋다면 5분 이상 수동으로 블렌드 가능
파나소닉
메뉴얼 조정으로 90도까지 설정가능
청소방법
Vitamix
날 탈착 불가
따뜻한 물을 컨테이너에 1/3 또는 1/2 채우고, 중성세제 두방울 떨어트리고 클리닝 버튼 누르면 자동청소가능
날 뒤 등 닦기 어려운 부분도 간단히 청소가능
파나소닉
날 탈착 가능해서 식기세척기로 설거지 가능
Vitamix쓰는 일반 바이어 평
스프가 미지근한게 계속 마음에 걸렸음
청소도 어려움 -_-;
게스트는 깨끗히 닦고싶으면 파나소닉, 청소의 편리함이면 Vitamix가 좋은듯하다며 평
일반 바이어들의 중간선택에서 Vitamix 선택이유
오래 못기다림, 미지근한것은 전자렌지로 가열시키면 됨
파나소닉
일본인 감각에 맞는 블렌더를 추구 (높은 온도, 목 넘김이 좋음)
3라운드 파워대결
Vitamix 홈페이지에 따르면 레이저컷 블렌드 강화 스테인레스의 4개의 날
장시간 높은 품질 유지가능
파나소닉 최대특징인 고강도 6매 날 컷터
위의 3개의 날로 파워풀하게 분산시키고
아래의 3개의 날로 미세하게 절삭시킨다
동일재료를 넣고 동일 시간 작동시키고 가장 미세하게 블렌드한 블렌더의 승
1) 아몬드
양측 다 퓨레모드로 설정
무승부
위가 Vitamix, 아래가 파나소닉
2) A4용지 한 장 (*따라하지 마세요)
파나소닉은 솜같고 Vitamix는 종이인것을 알아볼수 있어서 파나소닉이 승
왼쪽이 Vitamix, 오른쪽이 파나소닉
3) 가츠오부시 (세계에서 가장 단단한 식재료)
Vitamix 승
Vitamix
파나소닉
표면으론 모르지만 만져보면 차이가 있음
Vitamix는 꺼칠하며 파나소닉은 부드러움
3라운드 무승부
대결결과
일반 바이어 선택은 19명 VS 1명으로 파나소닉 승
여성 연예인 게스트: 파나소닉 선택
이유는 부드러움 (직접 가츠오부시 가루 만져보고 느낌)
파나소닉 승리 기념으로 여성 게스트가 위의 레시피의 그린스무디 시음
게스트의 평
바나나 냄새가 나며 푹신푹신하다. 스무디같지 않음.
마시기 쉬움. 체소 싫어하는 사람도 잘 마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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